대전·충남 호우 예비특보…오후부터 21일까지 최대 150㎜ 비
대전·충남 호우 예비특보…오후부터 21일까지 최대 15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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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하천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이른 장마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지역에 주말사이 최대 150㎜의 폭우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서산과 태안·당진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금산을 제외한 충남 나머지 시군과 대전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예비특보는 특보가 발령되지 않았으나 미리 발령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때 발효된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전과 충남에 적은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dti 계산
50~100㎜, 많은 곳은 최대 150㎜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부터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밤사이에는 대전과 충남 곳곳에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21일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직장인을위한책읽기
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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