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로베르트 슈만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 공연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 로베르트 슈만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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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클래식 작곡가의 삶과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컴포저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음악과 해설이 번갈아 진행되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슈만의 작품을 통해 그의 삶과 예술적 내면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슈만의 환상 소품집 중 1번과 2번, 피아노 소나타 2번 중 1악장, 피아노 소나타 3번 중 3악장 등 다양한 피아노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 슈만의 가곡 '헌정'의 피아노 편곡 버전과 어린이 정경 중 '꿈'도 만나볼 수 있다. 학자금 특별추천
해설 국지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공연의 해설은 음악 칼럼니스트 국지연이 맡았다. 그는 폭넓은 음악적 지식과 섬세한 언어를 바탕으로 클래식의 맥락과 미학을 풀어내는 해설로 관객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 파산면책후 신용카드발급
이다영과 추교준이 무대에 오른다. 모두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피아노 이다영.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국민행복나눔
피아노 추교준.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슈만은 낭만주의를 상징하는 작곡가이자,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 인물"이라며 "이번 무대가 관객들에게 단순한 감상이 아닌 '공감과 통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크레딧 무료신용조회
전석 1만원.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놀인터파크(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53-430-7713 대구일보 AI기자